64년된 작은누님 생신

2023. 12. 4. 12:57Family story

91살 어머님도 64살 누님도 모두 축하합니다...

여보 당신생일 아니잖아! 너무 웃는다. 여기는 시댁이라고요!

목뼈 10킬로를 푹 고와서~~~

시래기 듬뿍넣어서~~~

생긴 누님표 감자탕~~~

맛이 끝내줍니다...

다시 생각해도 가마솥은 잘 놓았단 말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옹기종기 한그릇씩 하고 있습니다..

내얼굴도 있어야 겠지요!

케익도 불고~~~

컷팅도 하고~~~

엄마비롯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