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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태국방콕
방콕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1일차 일정이였던 담넌사두억 수산시장과 매끌렁 시장 위험한 기찻길 투어가 오늘 아침 7시에 시작됩니다...투어차량 앞에서 멋지게 한컷~~~1시간 가량을 달려서 담넌 사두억 수산시장에 도착했다...드디어 수산시장 탑승 출발합니다...기념사진한장 올리고^^독수리5형제 신나게 뿌이뿌이^^
2024.12.19 -
20241207-08 태국 방콕 가족여행
장남 김신유 제대기념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가족여행!국내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다섯식구 해외여행은 처음이다.설렘반, 걱정반으로 맏딸에게 계획을 맡기고 편안히 다녀온 여행이다.생각보다 꼼꼼히 계획을 잘 짜내온것 같다.괜시리 참견하고 할 것 같아, 아예 태국사이트도 들어가 보지 않았다.모든것을 딸아이에 일임하고 따라만 다닐 요량이다.걱정반 기대반 출발이다...KTX도 처음 타본다.동해에서 서울,다자녀 이용했더니 비용도 저렴하고 편안히 잘 다녀왔다.전에 자가용이나 공항리무진 이용시 비용이나 불편함에 비하면 천국이다...큰아들과 3인해서 4만원대에 해결했다...이렇게 맥주도 한잔하고 웃으며 출발했지만, 잠시후 문제가 발생했다.동해역에 주차하면서 마눌님과 트러블중, 정신없었나 보다.서머리 노트를 가져오지 않..
2024.12.18 -
장남 제대 20241201
작년5월 코로나 시국에 논산 입대 입영후 감염되어 데리고 오고 6월 다시 입대한지 1년 6개월,장남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다.집에는 거의 안계시지만, 그래도 안도감이 있다. 다른 불안감이 그 안을 채워 나갔지만, ㅎㅎㅎ늠름한 나의 장남, 늠름한 한시민으로 뚜벅뚜벅 이 사회에 한발걸은씩 건강히 잘 채워갔으면 한다.엉터리 아닌가?거수경례가 영~~~ 얼차래감이다.고생많았다...2포대 화이팅!어찌 대대장이 더 얼어있다야~~~군기빠진 병장!이래도 되는건가?헐 군대좋다.
2024.12.16 -
가을엔 우정어린 친구를 사랑하련
가을엔 우정어린 친구를 사랑하련여름빛에 사그라진 때꾹물 버려두고친구야 너가그리워 속타는걸 알았어긴시간 방황속에 잊었던 맘이어도...언제나 웃으면서 포근히 안아주니너와난 연리지되어 사랑하며 사세나서로가 눈빛으로 말하고 알아주니꾸며진 언어따위 필요가 없었다네먼시간 다시만나도 한결같은 우리네가슴이 무너지면 땜처럼 막아주니너가준 그든든함 어찌다 갚을까나사랑은 우리언약을 든든하게 할거야아가을 오지게도 외롭게 올까싶네담벼락 넝쿨되어 너에게 오르고파우정의 아름다움에 흠뻑취해 빠질래
2024.12.04 -
2013년 8월22일 Facebook 이야기
김동선 09:47|facebook우리 학생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말아야겠습니다.김미경빵 100개 들고 권은희 찾아간 청소년들 "대단한 분" 19일 청문회 보고 감사·응원메시지 전달... "국정조사 파행 안타깝다" 21일 오후 5시 반,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 앞에 청소년 5명이 나타났다. 양손에는 빵과 과자 100여 개를 나눠 담은 종이가방이 들려있었고, 빵과 과자에는 작은 스티커가 하나씩 붙어 있었다. '권은희 수사과장과 대한민국 경찰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 대한민국 청소년 일동' 김시원(18·서울시 강남구)군 제안으로 모인 청소년들이 권은희 송파서 수사과장과 경찰들에게 보내는 선물이었다. 김군은 지난 19일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
2024.12.04 -
사건으로 읽은 대한민국 - 한국현대사의 그때 오늘 / 박태균 2013-08-22
우리는 현대를 살아오면서 근대사를 다 아는것으로 착각을 하고 살아간다.1945년 해방에서 부터 박정희정권 1970년말까지 달별로 사건일지를 기록하듯이 써내려간 대한민국에 일기다.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에 역사를 우리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구한말까지 마르고 닳도록 공부해왔다. 이 책을 읽고, 역사를 더욱 흥미있는 친구로 받아들이게 됐다. 그만큼 현대 일련에 사건들과 연관성이 많다. 나 김동선은 세상을 거꾸로 살아왔다.나 하나만에 역사만을 꾸미며 살아왔던 것이다.이제 마흔 넷에 나는 대한민국에 역사를 전세계 인류에 역사에 눈을 뜨게 되었다.세상이 참으로 불합리하고 부도덕하고 또 그러하다.거리에 나가 있는 많은 사람들과도 이제는 울분을 같이 할 수 있는 지식이 쌓여가는 것 같아, 두렵기까지 하다.모든 존재하..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