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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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2 역사의 진실이 궁금할때 사이트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www.koreanhistory.or.kr)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people.aks.ac.kr)
2022.11.16 -
120802 아버지의 길 / 이재익
아버지의 길 아버지 이 이름은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남아 있을까요 그저 평범한 아버지 건들지 않으면 폭발할것도 아니고, 가만두면 그럭저럭 인생을 살다, 다른인생을 찾아 땅속으로 묻혀갈 그 인생, 그저 내가 책임져야 할 나에 아이 내가 책임져야 할 나에 부인, 그정도도 힘에 부쳐 그저 그일에만 그에 인생을 던져버리는 나에 아버지들. 이책에 주인공은 아무런 이유없이 세상에 풍파에 휘둘려 자기 인생(아버지로서 인생)이 아닌 세상사람들에 인생으로 한 평생을 이끌려 버린 시대에 희생양이다. 때는 2차세계대전, 동양에 조그만 땅 조선, 일본에 유린된 기억하기 싫은 시대상, 이에 흐르는 강물처럼 그 시대에 피해자인 주인공은 그저 아들하나만을 잘 키우기 위해 대장장이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이에 역사는 아버지를 ..
2022.11.16 -
12년 상반기 화제된 사진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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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1 Grown ups 다큰녀석들 / 대니스두건감독 - --아담센들러주연--
초등학교시절 농구부 멤버이자 죽마고우인 레니, 에릭, 커트, 마커스, 롭은 농구부 감독님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한자리에 모인다. 이를 계기로 30여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친구들은 가족동반으로 호숫가 펜션에서 연휴를 함께 보내기로 한다.각자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은 추억에 잠기며 어린시절 그대로인 서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작품은 어릴적 죽마고우들이 각자 성장하여 일상에 지쳐 쪄들어 갈때쯤 초등시절농구부 감독에 죽음을 계기로 천진한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 다시 하얀 도화지가 된다는 내용으로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아버지들을 한번쯤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화가 아닌가 본다. 교육문화관 근무시 디지털실에서 본 영화인듯하다...
2022.11.16 -
120726 짜증
증말 짱난다. 갱년기가, 날씨가 더워 그런가, 하는짓 하는말 하는행동 모두 내가 싫어진다. 어디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 가고 싶어도 떠나고 싶어도 어찌하지 못하는 이놈에 성격, 내가 싫다. 친구 네놈이 불난 내마음에 기름을 부었구나! 또 참을수 밖에 없는 내가 또 싫다. 친구야, 우리 평생 친구로 가야지! 다시 한번 잘 해보자 화이팅! 아무도 모르는 공간이니 나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욕한번 하마! 너임마 술좀 끝짱나게 먹어보자, 왜 대화가 안돼냐! 공부좀해라! 그리고 왜 말이 안통하면 욕지거리냐 그럭 그것도 괜찮다. 왜 그러고 가버리냐 항상, 남은 놈 뻘쭘하게!! 야 삐리리야!!!!!! 좀 시원해 지는것 같구나! 사랑한다. 친구! 10년이 지난 오늘 22년에도 변한것이 없는 ~~~~ 아쉬움이 많이 남는..
2022.11.16 -
120724 무념
이종규 코카콜라, 아침에 메세지가 왔다. 피하고 싶어 전화기를 꺼버렸다. 어떻게 됐을까? 잘대처했을까! 조금 비겁했던것 같다. 미안하다. 이날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10년전 일이라 가물가물~~~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