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안 수 현--
2023. 10. 24. 12:32ㆍCulture
그 청년 바보 의사 故 안수현님은 자신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했고,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은 삶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군의관 복무 당시 유행성출혈열로 33세에 죽음을 맞이했는데
그와 같은 나이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연상케 하며 더욱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실 기독적인 색채가 너무 강해서 지루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안수현 그에 삶 만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와 닮고 그와 같아질 수는 없겠지만,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한 삶을 산다는 것은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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