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Whatever It Takes, 2000 / 데이빗 허바드
2023. 10. 24. 12:26ㆍCulture
라이언(쉐인 웨스트)는 어릴적부터 친구인 매기(크리스틴 라킨)와 이웃하여 살며, 서로에 모든것을 알고있는 여사친이며 남사친이다.
고등학교 졸업파티가 몇개월 남지않는 상황,
라이안은 학교 퀸카 애슐리(조디 린 오키프)의 호감을 사고 싶다.
마침 애슐리의 사촌 오감만점의 크리스(제임스 프랑코)가 지성적인 매기를 유혹하기 위해 라이안에게 제안을 한다.
에슐리를 소개시켜주는 조건으로 매기와의 관계를 엮어주기를~~~
이에 라이안은 먼저 졸업파티에 가줄것을 요청한 매기를 크리스에게 연결시켜주려 노력한다.
그리고, 라이안과 애슐리, 매기와 크리스는 가까워 지게 되는데,
라이안은 애슐리의 단점만이 보이고, 매기에 대한 감정이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서의 감정으로 발전해간다.
너무 가까이 지내온 매기에 대한 감정이 무엇이였는지 전혀 모르고 지내던 라이안은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게 된다.
하이틴의 감성은 솔직함이다...
그랬었던것 같다. 그때는~~~ 좋은면 좋다. 싫으면 싫다. 감정만에서라도 솔직했던 시절,,,,
그리운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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