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 정우성
2024. 3. 6. 10:58ㆍCulture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
이영화에 이정재는 없네~~~
수혁(정우성)은 딸의 존재를 알게되고 조직을 떠난다. 이러한 말을 남기고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수혁의 출소만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게 한다.
늘 패배자의 그늘이 있는 성준은 수혁을 가만둘 리가 없다...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 진아(박유나)를 이용해 수혁을 제거하려 하지만,
멋짐 폭발 정우성~~~
액션보다는 딸아이에 대한 애정이 조금 더 진하게 그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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