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1 36번째 아내에 생일
2022. 12. 8. 12:08ㆍMy story
오늘 나에 아내 김선희에 생일이다.
당신이 일어나 옹알이고, 숨을쉬고, 세상을 보게된 오늘,
눈물이 나도록 하늘도 아름답고, 가슴이 미어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바다는 푸르르다.
황망한 세상에 당신과 나,
아름다운 하늘을 우산삼아. 맑게 푸르른 바다를 겉옷삼아,
험난한 세상에 난파된 인생의 남은여정에 종지부를 영원히 같이 할것을 맹서합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문득 생각하면,
항상 그녀에 얼굴이, 세상 베롱꽃보다 더^ 온화한 표정으로 떠올라,
나로 하여금 알수 없는, 행복하고 사랑스런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
사랑합니다.
나에 아내 김선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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