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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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평택국제대학교 운동부 창단식
늠름한 막내~~~ 꽃피우는 시기를 기대하며~~~
2024.06.13 -
수제 손가방 뜨기
집사람 핸드빽에 사태가 난다.호주 400짜리 빽은 아직 한번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섭섭하다.그래서 학교 실과동아리에서 수제 빽을 하나 만들었다.제법 잘 만들었다...요놈은 잘 들고 댕기실려나?
2024.06.13 -
240608 멋쟁이 엄마
오랜만에 주말 시간이 되어 엄마 좋아하는 막국수 감자전 빈대떡으로 배를 채운다.요거 먹고 장미공원가서 사진도 몇장 찍어야 겠다...착한 며느리도 한장 찍어 줘야지~~~여봉 항상 고마워!멋쟁이 엄마! 맛나게 드시고,계산을 척! 우린 꺼리낌없이 낼름 받아 먹었다... ㅎㅎㅎ잘 먹었습니다.아침에 목욕탕 다녀오시고, 조금 어지러워 하셔서 장미공원은 다음주로 연기한다.월요일부터 3일 제주출장 말씀드렸더니, 쿨하게 다녀오라신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마님!
2024.06.13 -
소풍 / 김용균
나지막하게 말하는 말씀이 울림이 더 크다.소풍은 잔잔히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준다. 참으로 아름답고도 슬픈 영화다.고은심(나문희)는 힘든삶에 자식을 홀로두고 떠나려 했던 미안함에 아들 해웅(류승수)에게 모든것을 주며 살았다.그러나, 해웅은 밑빠진 독이 되어 이제는 하나남은 집까지 내놓기를 바란다. 그녀는 파킨스 병을 앓고 있다. 혼자서~~~고향친구이자 사돈인 진금순(김영옥)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고 그들은 고향으로 향한다.금순도 허리통증으로 이제는 제대로 생활할 수 가 없다.그녀 또한 불편한 신체로 살아가는 아들이 안타깝지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향에서 어릴적 은심을 사랑하던 정태호(박근형)도 만나고 이 셋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태호도 뇌암으로 사망하고, 이둘은 모든것을 아들에게 주고 ..
2024.06.03 -
시민덕희 / 박영주
두아이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던 덕희는 집에 불이나고 대출이 필요하다.여기저기 돌아봐도 은행의 문턱은 너무나도 높다.그러던 어느날 손대리가 전화왔다.대출이 가능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다.이후 은행을 찾았지만 뒤늦게 깨달은 덕희, 보이스 피싱이였다.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에 경찰서를 찾았지만, 별다른 수가 없다.세상에, 손대리에게서 전화가 다시 걸려온다...감금되어 보이스 피싱에 이용되어 온 손대리가 제보전화를 한 것이다.하지만, 경찰은 또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움직이지 않는다.이에 덕희는 직접 중국청도로 날아간다.이어지는 손대리의 제보에 경찰도 움직이고, 사건은 쉽게 해결될 것 같지만, 보이스 피싱 총책의 돈에힘은 너무나도 크다.하지만, 악착같이 덕희는 총책을 따라간다... 이영화는 실화라고 한다...
2024.06.03 -
너무 어렵게 이야기 하며 살지말자 --강재현-- 2013-07-09 10:45:45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강재현사랑하면 사랑한다고보고싶으면 보고 싶다고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등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등 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