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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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6 나태주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023.02.03 -
130503 Going my way ---레오멕케이 감독--- 빙 크로스비 주연
레오 맥캐리출연배리 피츠제럴드, 빙 크로스비, 포터 홀, 칼 알팔파 스윗저 오말레이신부 (빙 크로스비)는 성 도미니크 성당에 주임으로 부임한다. 45년간 성당을 짓고 주임으로 생활해오던 피츠지본(배리 피츠제럴드)신부와 세대간 갈등을 겪게 되는데 오말레이 신부는 피츠지븐신부에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서서히 성당을 지켜간다. 그 과정에서 오말레이 신부가 작곡한 이노래 (나에 길을가련다)가 나오는데 이 영화에 절대적인 테마인 것 같다. 결국 강요가 아닌 서서히 스며드는 오말레이 신부에 지략으로 거리에 건달은 성가대로 빚더미에 성당은 다시 우뚝서게 되며, 피츠지본 신부도 마음에 문을 열게 된다. 그리고 아흔에 노모와 불화로 45년 헤어져 생활하던 피츠지본 신부에 화해에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데..............
2023.02.03 -
130503 부부란?
부부란? *** 아내는 남편이 미울 때마다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 큰못을 쾅쾅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
2023.02.03 -
문풀 / 롤랜드 에머리히
내가 태어나기 1년전 1969년 아폴로11호에 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이후 인류의 달착륙에 대한 보도가 없는 이유로 음모론도 많이 있습니다. 마침내 2022년 궤도 이탈한 달과 지구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제일 먼저 예견한, 달이 자연적으로 생긴것이 아니라 인공구조물이라 믿는 사람중 하나인 우주덕후, KC(존 브래들리)는 전직 우주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을 찾는다. 결국 지구는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법칙이 붕괴되어 거대한 쓰나미와 눈폭풍 지진등 이상기후로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이에 NASA연구원 파울러(할리베리)와 KC 그리고,브라이언은 우여곡절 끝에 달에 다다른다. 그리고, KC의 희생으로 지구와 달은 정상궤도를 찾아간다...
2023.02.03 -
보이스 / 김선 김곡
21년 보이스피싱 범죄건수는 40,000건에 피해액이 7,000억에 육박한다고 한다.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의 유형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예방에 적지않는 도움이 될 것 같다. 전직형사 서준(변요환)은 부산건설현장에서 피싱범죄에 노출되고 동시에 서준의 아내와 건설현장 인부들의 모든 가족들이 보이스 피싱을 당하게 된다. 아이의 병원비, 아파트 중도금등 무려 30억, 다양한 형태의 피해는 서준을 가만두지 않는다. 경찰조직의 한계를 느낀 서준은 결국 홀로 범죄조직의 허파를 찾아 들어간다... 드디어 만난 기획실 총괄 곽프로(김무열), 전화기로 타들어 온 목소리를 찾았다. 어마어마한 조직의 규모와 매일 당하는 엄청난 규모의 피해자들에 또, 300억 규모의 새로운 기획을 알게된 서준...,...! 갈수록 대담해지고..
2023.02.03 -
공조2: 인터내셔날 / 이석훈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이제부터는 FBI까지 포함된 인터내셔널 공조다.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FBI 잭(다니엘 헤니),,, 공조1이 너무 강인했던가? 림철령의 부드러움이 거슬린다. 더욱 강렬해야할 그와 그에 결맞는 반전이 아쉽다. 진태는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어 있다. 하지만, 철령이 내려온다... 이 기회에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원한다. 그리고, 장명준(진선규)를 쫓아 귀국한 잭과 범죄조직의 은신처에서 마주하는데...,...! 이들의 공조는 가능할 것인가? 톡톡튀는 민영(임윤아)의 매력은 감초역활을 톡톡히 해내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