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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나의 정치이야기
政治란? 정사를 다스린다. 정사란 바르게 일처리 한다.그러므로 바른 일처리로 다스린다. 대선이 얼마 남지않은 이 시점에, 정치관련 대화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는 지도자라면 카리스마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젖어있는 것 같다. 나는 대통령이 아주 민주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아주 편안하게 해 주면서 말이다. 장자 왈 "정치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게 해야 좋은 정치다" 라고 했다. 이는 비롯 대통령을 뽑는 일에만 국한된 말이 아닌듯 싶다. 어떤 작은단체라도 이 단체를 이끌어가는 장은 조용히 움직이는 아니 달려가는 수레이여만 하여야 할것 같다. 조용한 카리스마.......................... 여기서 훌륭한 지도자곁에 훌륭한 내조자를 알아보자. 영원한 나폴레옹에 여인, 프랑스와도 바..
2022.12.14 -
121127 가을 --김신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네 나무에 단풍잎이 물들고 소풍이나 놀러 가는 사람들 바깥에 뛰어노는 아이들도 많네 그래도 열심히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지요 그래서 가을은 멋지고 따뜻한 계절이에요!
2022.12.14 -
111223 김흥수 미술관장 장수현
93세 김흥수 화백과 50세 장수현 제자의 사랑은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장수현 관장의 사망으로 또 한번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다. 장수현 관장은 암투병중 치료비 마련을 위해 김흥수 화백이 내놓은 그림을 헐값에 팔수 없다며 끝까지 사랑하는 김흥수 화백에 자존감을 지켜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상에 화자되는 이들은 죽어서도 행복할 것이다. 우리네 인생을 어떻게 세상에 내어져야 할지를 잘 보여지는 기사가 아닌가 본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김선희 김유진 김신유 김민유 사랑하는 나에 분신들 ....................
2022.12.14 -
121122 큰손열전 / 김봉진
글이 지워지고 없다. 다음 이놈들 소비자에 너무 무례하다. 할수 없지만, 다음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2022.12.14 -
121122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
철저히 대선용으로 나온 책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다른 정치인들에 자서전보다 더 색깔을 진하게 입힌 흔적이 있다. 차라리, 인간 안철수에 자서전이었으면 더 나을 뻔 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그러나, 그에 성공을 빈다.
2022.12.14 -
121122 위험한 아내 ---로보트 굴릭---
20세기 초 위스콘신의 겨울을 배경으로 한 비밀과 거짓말, 욕망, 배신, 속죄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1907년 위스콘신 주의 어느 시골 지역, 매서운 추위 속에서 기차를 타고 올 여인을 기다리고 있는 랄프 트루잇. 그러나 그녀는 그가 기대하고 있는 소박한 여인이 아니다. 믿을만한 아내를 찾는 그의 생사를 손아귀에 쥔 여인이다. 로버트 굴릭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무려 46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백만 권 이상 판매된 경이로운 소설이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저자이기도 한 굴릭은 정교하고 문학적인 표현으로 복잡 미묘한 등장인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리하여 역사적 상황에 바탕을 둔 감각적인 통속소설, 20세기 초 미국 사회의 병폐에 뿌리를 둔 현실감 가득한 미스터리 소설을 탄생시켰..
2022.12.14